갈 길 먼 공공임대주택 [인사이드경인] / KBS 2023.02.02.

2023년 새해를 맞아서 우리 경제에 어두운 전망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주거 문제와 관련해서도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. 정부는 그 동안 경제적 약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 공공임대주택 제도를 도입해 시행해 왔는데, 올 들어 첫 공공 임대주택 분양에서 400대 1이 넘는, 초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.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도 공공임대주택으로 몰리는 한 원인. 지난해 80~90대 1의 경쟁률도 높다고 했는데 400대 1이 넘어 버리니 입주 확률은 더더욱 희박해질 수 밖에 없다. 정부의 올해 공공임대주택 방향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, 주거 안정과 관련해, 경기가 어려울 때 공공의 역할은 어떤 식으로 이뤄져야 하는지, 인사이드경인에서 짚어 보았다.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과 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인 이강훈 변호사가 풀어놓는 공공임대주택의 모든 것을 알아 본다. ▣ KBS 기사 원문보기 : 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595933 ▣인사이드 경인 홈페이지 : https://news.kbs.co.kr/vod/program.do?bcd=0061&ref=pMenu#1 ▣ 제보 하기 ◇ 카카오톡 : 'KBS제보' 검색 ◇ 전화 : 02-781-1234 ◇ 홈페이지 : https://goo.gl/4bWbkG ◇ 이메일 : kbs1234@kbs.co.kr #공공임대주택 #부동산 #주거안정